재난/안전 경상북도 소방본부

경상북도 '새생명 탄생 119 구급서비스'

산부인과가 없는 분만 취약지역의 임산부가 위급 상황 시 안심하고 병원까지 이송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119 구급 서비스입니다.

조회수 12

자세한 설명

[사업 개요] - 병원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의 임산부들이 출산 관련 위급상황(진통, 조기양막파수, 하혈 등) 발생 시 신속하고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받으며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입니다. [지원 내용] - 24시간 출동 대기 및 이송 서비스 제공 - 구급차 내 분만 보조 장비 및 응급처치 약품 비치 - 이송 중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및 산부인과 의사와의 영상 의료지도 연계 - 다문화가정 임산부를 위한 통역 서비스 지원 [특징] - 사전에 임산부의 정보(출산예정일, 진료 병원, 특이사항 등)를 등록해두면, 119 신고 시 등록된 정보가 출동 구급대원에게 자동으로 제공되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맞춤형 대응이 가능합니다.

받을 수 있는 조건

[지원 대상] - 경상북도 내 분만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임산부 - 조산 우려가 있는 임산부,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 등 [선정 기준] - 사전에 119 안심콜 서비스에 개인 정보 및 출산 관련 정보를 등록한 임산부

💡 복지사의 조언

[신청 방법] - 119 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(www.119.go.kr)에서 '119 안심콜 서비스' 직접 등록 - 가까운 소방서에 방문하여 등록 신청 [준비 서류] - 온라인 신청 시 본인 인증 후 정보 입력 - 방문 신청 시 신분증, 산모수첩 등 [유의사항] - 이사 또는 진료 병원 변경 시 반드시 등록된 정보를 수정해야 합니다. - 위급상황 발생 시 즉시 119에 신고하고, '안심콜 서비스 등록자'임을 밝히면 더 빠른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. [문의처] - 경상북도 소방본부 (국번없이 119) - 관할 소방서 구급팀

관련 사이트

태그

댓글 0

줄바꿈 0/5 0/30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