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구임대주택 주거복지사 배치 및 사례관리

[사업 개요] 영구임대주택 입주민은 저소득층, 노인, 장애인 등 주거취약계층이 많아 단순한 주거 공간 제공을 넘어 통합적인 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. 이에 단지 내에 주거복지 전문인력을 상주시켜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정적인 주거 생활을 지원합니다. [지원 내용] - 주거 문제 상담: 임대차 계약, 임대료 조정, 주택 개보수 등 주거 관련 상담 및 지원 -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: 임대료 장기 연체 가구, 고독사 위험 가구 등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여 긴급복지 등 공적 서비스 연계 - 지역자원 연계: 지역 내 행정복지센터, 보건소, 정신건강복지센터, 자활센터 등과 협력하여 맞춤형 서비스 제공 - 공동체 활성화: 입주민 간의 교류를 촉진하는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 운영 [목적] 주거와 복지 서비스를 결합한 '주거복지' 개념을 실현하여, 영구임대주택 입주민이 단순 거주를 넘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.

[지원 대상] - LH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하는 모든 입주민 [선정 기준] - 별도의 선정 기준은 없으며, 영구임대주택 단지 내 '마이홈센터' 또는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음 - 특히, 임대료 체납, 이웃 갈등, 저장강박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를 집중 발굴하여 지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