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족복지 대전광역시

대전광역시 가족돌봄청년(영케어러) 지원

장애, 질병, 약물 등의 문제를 가진 가족을 돌보는 청년(영케어러)을 발굴하고, 이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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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세한 설명

[사업 개요] 과도한 돌봄 부담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희생하는 청년들을 조기에 발굴하여, 학업, 취업, 심리·정서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자 합니다. [지원 내용] - 자기돌봄비: 연 100만원 지원 (의료, 문화, 자기계발 등) - 맞춤형 서비스: 심리상담, 가사지원, 간병교육, 법률자문, 멘토링 등 개인별 필요에 맞는 서비스 연계 - 커뮤니티 지원: 자조모임, 힐링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정서적 지지 및 교류 기회 제공 [특징] -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가족돌봄청년을 위한 선제적이고 통합적인 지원 체계입니다.

받을 수 있는 조건

[지원 대상] -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3세 ~ 34세 청년 중,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부양하고 있는 청년 - 돌봄 필요 가족: 장애, 정신·신체 질병, 약물 등의 문제를 가진 가족 [선정 기준] - 실태조사 및 상담을 통해 지원 필요성이 인정되는 청년 우선 선정

💡 복지사의 조언

[신청 방법] - 대전광역시 청년내일센터를 통해 상시 신청 및 상담 - 각 구청, 행정복지센터,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을 통한 연계 신청 [준비 서류] - 신청서 및 개인정보제공동의서 - 가족관계증명서, 주민등록등본 - 가족의 질병·장애 등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(진단서 등) [유의사항] - 본인 스스로 신청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으므로, 주변의 이웃이나 학교, 기관의 적극적인 발굴과 연계가 중요합니다. - 지원 내용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공되므로 상담이 필수적입니다. [문의처] - 대전광역시 청년내일센터 (042-719-8432) -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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