농어촌 지자체

충청북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

농어업에 종사하는 여성농어업인의 건강 증진과 문화생활 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바우처 카드를 발급하는 사업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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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세한 설명

[사업 개요] 농어촌 지역 여성들은 가사, 육아, 농어업 노동의 삼중고를 겪고 있으나 문화·복지 혜택에서 소외되기 쉽습니다. 이러한 여성농어업인에게 문화, 여가, 건강관리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하여 활력을 증진시키고자 합니다. [지원 내용] - 1인당 연간 20만원이 충전된 바우처 카드 발급 (자부담 2만원 포함) - 사용처: 영화관, 서점, 미용실, 안경점, 스포츠시설, 찜질방, 병·의원(일부 비급여 항목) 등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 가능 [특징] 정해진 용도가 아닌, 본인이 원하는 분야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카드 형태의 지원으로 수혜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입니다. 농어업 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.

받을 수 있는 조건

[지원 대상] - 충청북도 내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면서 실제 영농·영어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~ 만 75세 미만 여성농어업인 [선정 기준] - 농업경영체(또는 어업경영체)에 등록된 경영주 또는 경영주원 - 본인 또는 배우자가 농지(또는 어업면허)를 소유하거나 임차하여 경작(또는 조업)하는 자 [제외 대상] - 사업자 등록을 하고 사업체를 경영하는 자 - 법인의 대표 또는 임직원으로 정기적인 급여를 받는 자 - 유사한 복지서비스(문화누리카드 등) 수혜자

💡 복지사의 조언

[신청 방법] - 매년 1~2월 중 주소지 관할 읍·면·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 [준비 서류] - 행복바우처 지원 신청서 - 신분증 -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또는 어업 관련 증빙서류 -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[유의사항] - 발급된 카드는 해당 연도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,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됩니다. - 유흥업소, 사행성 업종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. -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대여할 수 없습니다. [문의처] - 거주지 시·군 농업정책과 또는 해양수산과 - 읍·면·동 행정복지센터 산업(개발)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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